잡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COC) 크툴루의 부름을 플레이하면서 무서움을 느끼는것은 어려운가? 안녕하세요, 마법의 성입니다.오늘은 평소 크툴루를 즐겨하는 한명의 마스터로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저는 평소에 "크툴루를 플레이하면서 무서움을 느끼는것은 매우 어려운일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나는 크툴루 신화의 대표적인 신인 '크툴루'를 봐도 두려움이나 혐오스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서양과 동양의 문화차이 때문이다. 서양인들은 크라켄이라는 전설때문에 두족류에 심한 혐오스러움과 공포를 느끼며, 심지어 두족류의 생물을 요리해먹지도 않는다. 하지만 동양인은 없어서 못먹는다. 크툴루를 보면 문어요리를 먹고싶다."이들이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h.p.러브크래프트는.. RPG에 있어서 캐릭터의 중요성 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오늘은 RPG에 있어서 캐릭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세션을 하다보니, 너무 대충대충 PC를 만들고 넘기는 사례를 많이 목격해서 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PC(플레이어 캐릭터)중요합니다.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캠페인이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PC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너는 왜 PC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데?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해 보겠습니다. RPG는 소설과 상당히 유사한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작가(마스터)가 주인공(PC)를 움직이고 제어하는것이 아니라, 플레이어라는 제 3자가 주인공(PC)을 제어한다는 점만이 다를 뿐이지요.그렇다면 다시 소설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만약 소설에서 주인.. 이전 1 다음